3월 기도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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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긴 겨울이 지나고 봄비에 생명들이 움을 트고 캠퍼스 안에는 가정 학습을 마치고 들어온 아이들의 목소리로 가득합니다. 너무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입니다. 평안하셨지요? 아이들이 가정을 떠나고 난 빈자리가 많이 허전하실겁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부서별 겨울 캠프도 안전하게 잘 마치고 큐인 스토리 성경 세미나도 교회 지도자들의 큰 관심과 감동속에 잘 마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올해도 입학하는 신입생들 반갑게 맞이하는 선 후배간에 끈끈한 정과 사사학교만이 볼 수 있는 사랑하는 모습이 참 자랑스럽고 아름다우나 신입생들이 들어와 적응하기까지 힘든 면도 있어서 인내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로 더욱 함께해주세요.

사사의 사역이 든든히 서 갈수록 사탄의 역사도 심합니다. 분리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깨어서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사사의 사역을 섬겨 주시는 총회장님 총 총무님 두 분과 전국 회장님 총무님 임원들이 임명되어 새 학기 기도회로 모입니다 이름도 없이 섬기시는 회장단을 위해 늘 힘을 실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올 한해도 사사는 하나 우리는 하나 사사 파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교감 김영임 올림

 

 

 
           

 

2017년 표어 : 내 몸에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사사

 

말씀 : 빌립보서 1장 20-21

 20절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실천 목표 >

1.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않은 사사

  -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사

  - 사사 형제·자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사

  - 나의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사

 

     

2. 나의 만족이 아닌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사

  - 나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 오직 주님을 찬양, 오직 주님께 예배

 

3.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를 위하여 준비하는 사사

  - 큐인 말씀 묵상에 잠기자

  - 사사(동산)에서 주어진 모든 것 최선

 

 

“나는 어떤 마음으로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고 있나?” 

 

 

2018년도에도 사사의 길을 함께하는 사사리더 빌더들과 파송생,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님 모두 승리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3월 기도제목>

1. 사사학교에 부르심을 받고 입학한 신입생들이 잘 적응하며 잘 인내하여사사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2. 방학 캠프 중에도 안전하게 인도하시고 보호하심을 감사드리며, 파송받고 나간 빌더들이 사사의 자부심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힘 있게 나가 적응하게 하옵소서. 

3. 혼란한 이 시대에 보루와 같이 사사 안에 보내신 모든 아이들이 말씀의 터 위에 든든히 서서 선배 후배가 우애 있는 형제자매 같이 사랑하며 하나님 부르심에 확신을 갖고 생명력 있는 사사들로 꿋꿋이 자라나게 하옵소서.

4. 학교와 사사들과 부모들을 사사의 반열에서 분리하려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모든 사사그룹과 교직원과 학부모와 모든 동역자들이 말씀 안에 하나 되어 깨어 기도하며 사사의 사역을 굳건히 지켜 나가게 하옵소서.

5. 전국으로 사사사역을 전하는 전겸도 교장선생님 건강과 모든 교직원들이 올해도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히 엎드려 온전히 쓰임 받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6. 대학에서 사회에서 외국에서 특히 환절기에 군대에가 있는 빌더들의 건강과 믿음과 안전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옵소서.

7.사사의 동역자인 사비컴을 강하게 붙드시사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끊어져가는 이 시대에 흔들리지 않고 서로 손잡고 평생 가는 귀한 동역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8.사사의 큐인 교육은 무너져가는 가정과 교회를 살리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육임을 더 확신하며 예모회를 통하여 교회로 연결되는 사역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9.대한민국은 어려운 역사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만큼 성장하였는데 세우신 대통령을 위시하여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하시어 혼란한 이 정국을 평온케 하옵소서.

10. 정치와 경제 전반에 어려움과 특히 안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나라를 궁휼히 여기시사 온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시고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날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3월 행사 및 캠프일정 

- 전국 회장단 임원 기도회:3.3(토) 11시 사사학교

- 개강예배 : 3.5(화)

- 영어집중학습 : 3/5~3/9

- 2018년 신입생 입소 : 3/5

- 1학기 개강찬양집회 : 3/14

- 1차 외박 : 3/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