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전충청지역 학부모 기도회 후기

대전 충청지역 기도회가 대전 문화원에서 오늘 있었습니다.

짧기도 하고 길기도 한 가정학습 기간이 끝나고

늘 아이들이 알아서 시간 맞춰 가던 길을 비를 핑계 삼아 

잠시 짬을 내어 오랜만에 버스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서대전역에서 걸어 나오는, 모르지만 아는 듯한 사사학교 학생 느낌의

아이들을 보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듯 저도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사사학교와 아이들과 또 부모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이 사사들을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주현아버님의 푸짐한 간식 감사 드리며,

그동안 저희 대전충청지역의 소중한 기도처가 되어준 문화원이 곧 금산으로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금산에서의 더 풍성한 사역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

쉐아르 하휘찬, 라크리마 하예진 모

쉐아르 신원석, 리벤티아 신준석 모

라크리마    성주현  부 

리벤티아    유하임  모

리벤티아    백인서  모

리벤티아    임주연  모

7학년        황유상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