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기도제목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들녘은 황금물결을 이루어가고 하늘은 맑고도 높습니다

가을의 물감이 파랗게 들어가고 뭉게구름이 하얗게 피어오르는 사사동산의 가을날이 더욱 소망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가정 내 평안 하셨지요?

명절이 다가와 아이들도 가정학습에 들어가 있고 온 가족이 화목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실 줄 믿습니다.

사사 가족 축제를 통하여 600 여명이 모여 남자 기숙사와 연구동을 안전하게 지어 준공하게 됨을 감사하며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통하여 우리 모두는 사사의 한 가족이라는 것과 얼마나 아름다운 동역자인가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사축제는 준공 감사 예배와 교제하는 시간으로 행복했다면

사사의 밤인 11월 4일은 다함께 사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부모님들은 전원이 참석하셔야 하므로 모두 미리 시간을 체크하시고 주변에 있는 분들과 동행하시면 더 은혜롭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환절기에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가을에 더욱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사사의 밤에 모두 뵙겠습니다

참고로 사사의 밤은 11월 4일 장소는 금산 다락원 3시입니다

 

       교감 김영임 드림

 

 

           

 

2017년 표어 : 내 몸에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사사

 

말씀 : 빌립보서 1장 20-21

 20절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실천 목표 >

1.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않은 사사

  -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사

  - 사사 형제·자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사

  - 나의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사

 

     

2. 나의 만족이 아닌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사

  - 나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 오직 주님을 찬양, 오직 주님께 예배

 

3.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를 위하여 준비하는 사사

  - 큐인 말씀 묵상에 잠기자

  - 사사(동산)에서 주어진 모든 것 최선

 

 

“나는 어떤 마음으로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고 있나?” 

 

 

2017년도에도 사사의 길을 함께하는 사사리더 빌더들과 파송생,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님 모두 승리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0월 기도제목>

1. 사사의 큐인 교육은 무너져가는 가정과 교회를 살리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육임을 더 확신하며 눈물로 기도하게 하소서.  

2. 2학기를 시작하는 사사들이 새로운 다짐과 결단으로 그리스도가 존귀케되는 사사들의 행진이 되게 하옵소서

3. 이 시대에 보루와 같이 사사 안에 보내신 모든 아이들이 말씀의 터 위에 든든히 서서 선배 후배가 우애 있는 형제자매 같이 사랑하며 하나님 부르심에 확신을 갖고 생명력 있는 사사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4. 학교와 사사들과 부모들을 사사의 반열에서 분리하려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모든 사사그룹과 학교와 학부모와 모든 동역자들이 말씀 안에 하나 되어 깨어 기도하며 사사의 사역을 굳건히 지켜 나가게 하옵소서.

5. 전국으로 사사사역을 전하는 전겸도 교장선생님 건강과 모든 교직원들이 올해도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히 엎드려 온전히 쓰임 받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6. 사사의 사역을 여기까지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남자 기숙사와 연구동 건축이 안전하게 완공하도록 지켜주시고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7. 대학에서 사회에서 외국에서 특히 환절기에 군대에가 있는 빌더들의 건강과 믿음과 안전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옵소서.

8.사사의 동역자인 사비컴을 강하게 붙드시사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끊어져가는 이 시대에 흔들리지 않고 서로 손잡고 평생가는 귀한 동역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9.. 대한민국은 어려운 역사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만큼 성장하였는데 새롭게 허락하신 대통령을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하시어 혼란한 이 정국을 평온케 하옵소서.

10. 정치와 경제 전반에 어려움과 특히 안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나라를 궁휼히 여기시사 온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시고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10월 행사 및 알림

- 추석 가정학습 : 9.30-10.9

- 사사연설대회 예선/결선 : 10.20/31

- 사사커뮤니티소풍(학교 주변) :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