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기도제목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가정 내 모두 평안하신지요?

계절은 봄으로 가는데 여전히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가정 학습으로 나가있던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오니 캠퍼스 곳곳이 가득 채워진 듯합니다.

특히 신입생들이 부푼 꿈을 안고 사사 캠퍼스로 들어옵니다.

잘 적응하여 당당한 사사빌더가 되어 파송 받도록 기도해주세요

여기도 아이들이 모인 곳이라서 때로는 이런 저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하여 오히려 더 끈끈하고 좋은 관계가 만들어 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혹시 아이들이 힘들어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부모님께서 고민되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교감실로 연락해 주시면 바로 점검하고 연락을 드리겠습니다.(010-4422-4404)

사사는 학교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한마음이 되어 함께 고민하며 기도하며 키워가는 곳이므로 늘 한마음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적은 말 하나가 오해의 불씨를 일으키지 않도록 바로 학교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 신입생 부모님들이 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은 밤낮의 온도 차이가 심하여 5월까지는 두꺼운 외투와 이블이 필요하오니 참고해 주세요.

두꺼운 외투 1개쯤은 학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국에 한국 교회와 교육을 살리는 일인 사사 예모 협력 교회가 연결되고 있으니 부모님들도 관심을 가지고 큐인 말씀 묵상책이 많이 보급되도록 연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큐인 지도사를 배출하는 과정이 중부지역은 대전 새 중앙 교회에서 8주 과정으로 매주일 오후 3시30에 전목사님께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은 홍익 교회에서 3월8일 수요일부터 6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1시까지 진행됩니다,

다시 사사의 마인드와 창조의 원리를 배우는 너무나 유익한 시간입니다

가정과 사역에 주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감 김영임 드림

2017년 표어 : 내 몸에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사사

말씀 : 빌립보서 1장 20-21

 20절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실천 목표 >

1.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않은 사사

  -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사

  - 사사 형제·자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사

  - 나의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사

2. 나의 만족이 아닌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사

  - 나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 오직 주님을 찬양, 오직 주님께 예배

3.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를 위하여 준비하는 사사

  - 큐인 말씀 묵상에 잠기자

  - 사사(동산)에서 주어진 모든 것 최선

“나는 어떤 마음으로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고 있나?” 

2017년도에도 사사의 길을 함께하는 사사리더 빌더들과 파송생,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님 모두 승리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3월 기도제목>

1. 이 세대와 다음 세대들이 말씀 안에 굳건히 세워지는 교회 교육을 위하여 예모회 협력 교회들이 선정되는 가운데 있사오니 신실한 동역자들을 선별하여 주시옵소서.

2. 2017학년 신입생들을 부르셨사오니 적응 하는데 힘들지 않고 선배 후배가 서로 사랑하며 우애 있는 형제 자매 같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2.이 시대에 보루와 같이 사사 안에 보내신 아이들이 말씀의 터 위에 든든히 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더욱 확신하며 사사 교육을 통하여 무너져가는 가정과 교회와 민족의 교육을 다시 세우는 생명력 있는 사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3.다른 언어로 학교와 사사들과 부모들을 사사의 반열에서 분리하려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모든 사사그룹과 학교와 학부모와 모든 동역자들이 말씀 안에 하나 되어 깨어 기도하며 사사의 사역을 굳건히 지켜 나가게 하옵소서.

4. 사사사역을 섬기는 전겸도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교직원들이 올해도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히 엎드려 온전히 쓰임 받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5. 남자 기숙사 건축이 완공 단계에 있사오니 마무리까지 더욱 안전을 지켜주시고 여기까지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건축의 모든 비용도 예비하신 손길을 통하여 꼭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6. 파송 받고 나가있는 사사빌더들을 강하게 붙드시사 세상에서 왕의 진미를 취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덧입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켜 나가게 하옵소서. 대학에서 사회에서 외국에서 특히 군대에서 어느 곳에 있든지 빌더들의 건강과 믿음과 안전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옵소서.

7. 사사의 동역자인 사비컴을 강하게 붙드시사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끊어져 가는 이 시대에 흔들리지 않고 서로 손잡고 평생가는 귀한 동역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8. 대한민국은 어려운 역사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만큼 성장하였는데 위정자들의 어두워진 영안을 밝히시사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하시어 혼란한 이 정국을 평온케 하옵소서.

9. 정치와 경제 전반에 어려움과 특히 안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나라를 궁휼히 여기시사 온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시고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3월 행사 및 알림

- 영어집중학습 : 3.6-10

- 신,편입생 입소 : 3.6

- 1학기 개강찬양집회 : 3.15

- 1차 외박 : 3.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