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기도회(충남)

 2번째 학부모기도회를 하였습니다.  날짜는 6월 8일 토요일, 장소는 당진에 있는 거산감리교회에서 이경은 어머니와 태안의  김은솔 어머니, 그리고 저, 홍설이맘  셋이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24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말씀을 읽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깨닫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모인 어머니들이 다 사모이기에 바쁘다는 핑계로,,거리가 멀다는 핑계로 기도회를 참석하지 못했던 과거의 일을 반성하며 이제 열심으로 모여 기도하기로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셨습니다. 전겸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멘토선생님들..그리고 사사아이들을 위해 기도할때 많은 눈물과 간절함으로 기도할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이끌어주셨고 기도를 마친후에는 기쁨이 넘치었습니다. 비록 사는 자리가 달라서 각자 많은 시간을 달려와 기도했지만 지치지 않았고 새 소망이 넘치는 기도회였습니다.  이제 늦게 나마 시작한 보령 당진, 태안에서  기도하는 우리 학부모기도회는 제일 전국에서 뜨거운 기도회가 되도록 힘을 다할 것입니다.  기도회가 마치고 경은이 어머님께서 맛있는 점심을 사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달에는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 아이들과 함께 기도의 자리를 갖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태안의 은솔이네교회에서 모임도 기다리지고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