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울산기도모임 후기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수경 작성일13-05-13 00:01 조회9,42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샬롬~
울산 5월 기도회를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오늘 기도모임에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우리 아이들의 한참 선배..울산의 1호 사사인 2회졸업생 고요한 사사빌더의 어머님이 오셨답니다. 정말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해주시기로 하셔서 더 감사했구요. 첫번째 사진 오른쪽 분이시랍니당.
여름에 있을 리더스쿨과 SBC 캠프에 일찌감치 지원서를 내시고 기도모임까지 참석해주신 두분의 어머님~~
사사가족 되신걸 환영합니다 짝짝짝~~
5박6일간의 가정학습기간에 아이들과 함께 지낸 이야기가 어찌나 감동스러운지요. 내 아이의 달라진 모습에도 감동하고, 다른 집 아이의 성숙한 모습에도 감동하여 눈물이 나고.. 우리가 점점 가족이 되어가나봐용^^
아이들은 사사교육을 통해 놀랍도록 아름답게 변화해가는데 오히려 부모인 저희들이 정체 되어 있는것 같아서,, 반성 반성 ㅜㅜ 했어요.
감동을 나누는 차원에서 쬐금만 공개할께용 ^^
*동생을 정말 많이 이해하고 보듬어 주어서 동생에게 감동 하게 한 시온이
*스스로 아침묵상과 체크리스트를 해서 부모님을 놀라게 하고 키도 쑥 자란 하은이
*할아버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사랑과 감사함을 아낌없이 표현하여 감동을 준 예원이 예준이
*사사학교에 완~~전 적응하면서 섬기는 리더쉽과 여유로움, 그리고 사사학교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방장 예은이
*스스럼없이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면서 점점 멋진 훈남으로 자라가고 있는 준엽이
*엄마의 애정어린 염려에 그런건 괜찮아~ 라고 말하며 내년 신입생들을 벌써 기대하고 있는 환수
*엄마의 수고와 헌신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와 정성스런 어버이날 이벤트로 마음을 뭉클하게 해준 치원이
정말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 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1절에서 15절까지의 말씀을 함께 읽으면서 올해 사사학교의 목표를 다시 묵상했고 파송생 강병주아버님의 뜨거운 기도로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물론 마친 후에도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웠지요 ^^
간식세팅과 준비로 애써주신 치원,준엽, 예은 어머님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입니다.
*크라조 고요한 모
*이리스 강병주 부모
*11학년 장예은 부모
*9한년 김준엽 모
*9학년 황치원 모
*9, 8학년 정예원,예준 부모
*8학년 최시온 부모
*7학년 심환수 모
*7학년 정하은 모
*새롭게 리더스쿨과 SBC지원하신 어머니 2분
이렇게 총 15분 모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