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6월 기도회 후기입니다

살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먼저 저의 게으름으로 6월 기도회 후기를 늦게 올리게 된점 사과드립니다.

이런 저런 핑게로 시간이 쏜 살같이 가버렸네요.

 

저희 거제는 6월 2일날  외박나온 아이들과 함께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저의 가정의 성경공부로 인하여 이번에도 멀리 옥포에서 고현교회까지 넘어화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용희와 세명의 편입생 어진이와 송아, 백규 그리고 GOD과정에 있는 여예준 사사리더도 같이 참석하여

아이들이 사사학교에서의 생활에서 느낀점들을 나누었고 모두 입를 모아 사사학교에 가게하심을 감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가정마다 좋아하는 찬송을 백규의 반주에 맞추어 부르고 다시한번 올해 목사님이 주신 베드로 전서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사학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사리더들을 가운데 세우고 부모님들이 그아이들 어깨에 손을 올리머 그아이들을 위해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으로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아이들의 정한 감자탕짐으로 가서 즐거운 애찬을 나누면서 사사 부로들로서의 다짐과 나눔을 나누는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많은 아버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더 기도가 뜨거워지고 교제가 활성화 되는 뜻 깊은 시간 이였습니다.

 

다음달에도 만날것을 약속하며 아쉽게 헤어졌습니다.

 

참석자

유송아 부모님

김백규 , 김두규 부모님

주예준 부모님

여예준(GOD) 어머님

이어진 부보님은 대전에 일이 있어서 최대한 빨리 달려서 오셨는데 저녁만 같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차타고 오시면서 저희와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