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4월기도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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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미영 작성일14-04-14 10:12 조회7,8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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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주일에  부산.경남지역 부모님들이 주환이집에 함께 모여 기도모임을 하였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사사의 모든 가족가운데 하나님의
세밀하고도 확실한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함께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몸이  많이 회복되고 계신 웅비 어머니는 죽었다가 다시 사니 모든것이 수용되고 감사하다는 간증을 하시며
오늘 봤던 사람들을 내일 다시 볼 수 없을 지 모르기에 한사람 한사람이 너무 귀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셨습니다.
아이 셋을 홈스쿨로 키우시는 주미 부모님은 아이들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공급받는다며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지만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리더스쿨을 하는 진혁 부모님은 사사교육을 더 알기위해 부산에서 세아이들을 데리고 오셨고,
 늦둥이를 보느라 힘들지만 변함없이 참석하시는 요한 어머니, 그리고 예람이가
어느순간부터 쑥 성장함이 보인다는 예람이 부모님의 감사함을 서로 나누며  은혜로 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참석하신분은 
                  최주환(11),주영(9)    부모님
                  송주미 (11)              부모님
                  박예람(10)               부모님
                  안웅비(8)                 부모님
                  홍요한(9)                   모
                  이진혁,진석(리더스쿨) 부모님  이렇게 어른 11명, 아이들 9명 모여  기도모임을 하였습니다.
기도후 준비한 비빔밥과  예람이 부모님이 가져온  오렌지, 주미부모님의 치즈케익, 웅비부모님의 전병, 진석이 부모님의 사과 까지 풍성한 식탁으로  교제의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All for one, One for al"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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