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12월 기도 모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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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미영 작성일14-12-15 09:37 조회7,6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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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토요일에 부산 문현교회에서 기도모임을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사사가족들이라 서로의 삶을 나누고 함께 기도제목을 가지고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이번엔 아이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격은이야기를 웅비어머니와 진강이 아버지가 나눠 주시고, 이런 저런 사건속에서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성숙되어지는것을 들으며 저희 모두 사사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에 감하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 사사학교 선별캠프에 지원하면서 사사학교를 소망하는 박성호, 김호진어머니께서 참석하여 아이들의 사사학교 이야기를 들으며 사사학교에 대한 간절함을 더욱더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호어머니와 호진어머니는 아이들이 사사학교에 들어가 함께 기도의 동역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회 순간 순간 감동하셨습니다. 또한 누구보다도 사사학교를 갈명하며 기도의 동역자로 서길 원하는 진혁어머니는 갑자기 신장 수술을 하시어 참하지 못하였으나, 있는 곳에서 함께 기도해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벌써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저희 부산.경남지역부모들은 무엇보다 하나님과 학교에 대한 감사와 사랑과 무한 신뢰로 한해를 보냄을 감사하며 내년에도 동일한 모습으로 기도로 동역하기로 하였습니다. 내년엔 부산.경남에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와 기도에 힘이 될 사사가족이 많이 생기길 원합니다.
기도모임 참석 한 분은 최주환,최주영 부모 , 송주미(쉼포애) 부모 , 김진강 (아그리나) 부모,
홍요한 (쉐아르) 모 , 안웅비(8) .안유진(GOD) 모 , 김민경 (7학년) 모,
GOD 최성호 모 , 김호진 모 - 이렇게 11명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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