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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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학교 작성일15-03-31 10:52 조회7,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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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표어 :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말자!


2015년 말씀 눅 9장 6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 62)



눅 9장 57-62절 

57절 :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절 :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절 :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절 :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길 가실 때에 대단히 믿음이 좋아 주님을 따르고자 고백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들의 고백과 결단은 대단히 칭찬받을 만 하다.  한 사람은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I'll go anywhere with you!" 라고 고백하였고, 다른 한 사람은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I want to go with you, Lord,”라고 고백한다. 우리들이 주님의 길, 사사의 길을 가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믿음의 고백과 결단을 하는 것이다. 2015년은 우리가 기도하면서 고백과 결단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I'll go anywhere with you!" 라고 고백하지만 ”나로 먼저 내 가족과 작별하게 허락해 달라.“고 한다. 또 한 사람은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I want to go with you, Lord, but first let me go back and take care of things at home." 라고 한다.  

위에 두 사람이 주님을 따르겠다고 다짐하고 고백했지만 먼저 부모를 장사지내는 것과 가족과 작별을 하게 해달라고 청한다. 물론 가족을 돌보는 것이나 부모를 장사지내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주님은 "쟁기를 잡은 사람은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중요도와 우선순위에 관한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이라고..., 좋은 것이라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다보면 주님을 따르고자 했던 마음과 결단은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사의 길’을 가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은 하고 싶고 좋은 것을 하는 것이다.  좋은 것들을 너무 하고 싶어 그것을 포기 하지 못하면 ‘사사의 길’을 갈 수 없다.

그렇다. ‘사사의 길’을 가는 우리들은 왕의 진미 ....등 사사답지 못한 것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더 어렵고 힘든 것은 내가  아무리 좋고 하고 싶은 것이라 할지라도 ‘사사의 길’을 가는 데 우선순위에 어긋난다면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무엇을 ‘선택’했다는 것은 어떤 다른 것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포기’가 없는 ‘선택’은 없다. ‘사사의 길’을 ‘선택’한다는 것은 반드시 어떤 것들을 ‘포기’ 하여야 한다. 사사창작뮤지칼 <밀알> 삽입곡 <내 생명 끝나도>, < arising & shine>, <보리라> , < 함께 걸어가요>를 불러 봅시다.

사랑하는 사사가족 여러분! 2015년을 어떤 마음과 다짐과 각오로 ‘사사의 길’을 갈 것인가? 우리들을 부르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며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  ‘사사리더 사사빌더’와 ‘교직원’, ‘부모’들이 되기를 바란다.



2015년 표어 :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말자!


2015년 말씀 눅 9장 6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 62)


1. 2015년 나의 고백과 결단

1)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하며 흔들리지 않는다.

2) 내 눈에 지금 안 보여도 ‘구름기둥과 불기둥’ 믿고 따른다.

* 3)‘사사의 길’을 가겠다는 분명한 고백과 다짐을 한다.


2. 2015년 가장 중요한 것을 정한다.

* 1) 신앙과 영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정한다.

* 2)‘사사’로서의 인격과 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정한다.

* 3) 실력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정한다.

* 4) 사비컴과 관계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을 정한다.


3. 2015년의 실천 목표

* 1) 주님의 뜻인 ‘사사의 길’을 가겠다는 분명한 다짐을 한다.

* 2) 2015년 반드시 하여야 할 중요한 것을 정한다.

* 3) 이것을 이루기 위해 다른 것은 과감히‘포기’한다.

* 4) 2015년은 쟁기를 잡고 뒤돌아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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