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기도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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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교감 작성일16-11-25 09:58 조회9,7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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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가정 내 모두 평안하시지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듯 합니다
그래도 김장을 해 놓았으니 걱정 없고 김장에 봉사해주신 손길들, 김장 십일조를 보내주시는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어느덧 종강이 다가오고 한학기도 감사하게 마무리하게 되네요.
국내 영남 호남 지역에 셈트 기간 동안 지역 부모님들께서 가는 곳 마다 정성을 다해 섬겨주시고 봉사의 손길로 도와주심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그리나 유럽 셈트가 진행중이니 기도로 함께해 주세요.
곧 시작되는 가정학습은 사사의 길의 연장이므로 기도하며 왕의 진미를 거부하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정학습 기간 내내 진행되는 겨울 캠프도 아이들이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지난달에는 예모회(예수그리스도 모퉁이돌)가 서울 홍익 교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교육에 모델이 되고 있는 사사교육과 연계되어 협력해 나갈 전국 60여개 교회 목회자 부부가 모여서 무너져가는 한국 교회 교육을 절감하며 사사의 교육을 통하여 다시 세우고 연합하기 위해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하며 은혜로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목회자들의 예모회 가입은 큐인 세미나를 마쳐야 가입할 수 있으므로 2017년 2월20일부터 23일까지 무주 태권도 수련원에서 있을 큐인 말씀 세미나에 귀한 목회자님들의 참석을 추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말씀 세미나에 참석을 못하신 부모님들도 큐인 세미나는 앞으로 다시 하게 될지 모르고 벌써 많은 인원이 접수하는데 예모회 담당이신 나경일 목사님께(010-7488-6191) 선착순으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추운 겨울에도 주님으로 인해 가정과 교회와 일터 위에서 늘 따스하고 행복하세요
교감 김영임 올림
2016년 말씀 : 행 5:40-42
2016년 표어 : 힘들어도 사사의 길을 기뻐하며 나아가자!
40절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and they called the apostles back in. They had them beaten with a whip and warned them not to speak in the name of Jesus. Then they let them go.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The apostles left the council and were happy, because God had considered them worthy to suffer for the sake of Jesus.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Every day they spent time in the temple and in one home after another. They never stopped teaching and telling the good news that Jesus is the Messiah.
본문말씀에서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능욕 받은 일에 기뻐하였다.
사사의 길을 간다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다.
신앙과 인격과 실력을 쌓는 일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다.
이 시대에 사사가 된다는 것을 이것을 참고 견딜 뿐 아니라 오히려 기뻐하여야 한다,
사도들이 고난과 능욕에도 기뻐하면서 사도의 역할을 감당하였다.
2016년도에도 분명히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사사의 길을 가는데 사사리더 빌더들과 파송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 모두 승리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2월 기도제목>
**2017년 2월20일~23일 진행되는 큐인 말씀 세미나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목회자들을 보내 주시옵소서**
1. 사사 교육의 기본 원리인 큐인 말씀 묵상이 전국 교회로 보급되는 가운데 있사오니 전해지는 곳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 세대와 다음 세대를 말씀 안에 굳건히 세워지는 교회 교육이 되게 하옵소서.
2.이 시대에 보루와 같이 사사 안에 보내신 아이들이 말씀의 터 위에 든든히 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더욱 확신하며 사사 교육을 통하여 무너져가는 가정과 교회와 민족의 교육을 다시 세우는 생명력 있는 사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3.시대가 악해질수록 사사의 반열에서 분리하려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모든 사사그룹과 학교와 학부모와 모든 동역자들이 말씀 안에 하나 되어 깨어 기도하며 사사의 사역을 굳건히 지켜 나가게 하옵소서.
4. 사사사역을 섬기는 전겸도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교직원들이 올해도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히 엎드려 온전히 쓰임 받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5. 남자 기숙사 건축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완공 될 때까지 안전을 지켜주시고 여기까지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소요되는 건축의 모든 비용도 예비하신 손길을 통하여 꼭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6. 파송 받고 나가있는 사사빌더들을 강하게 붙드시사 세상에서 왕의 진미를 취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덧입고 사사의 신앙과 품위를 지켜 나가게 하옵소서. 대학에서 사회에서 외국에서 군대에서 어느 곳에 있든지 빌더들의 건강과 믿음과 안전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옵소서.
7. 사사의 동역자인 사비컴을 강하게 붙드시사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끊어져 가는 이 시대에 흔들리지 않고 서로 손잡고 평생가는 귀한 동역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8. 대한민국은 어려운 역사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만큼 성장하였는데 위정자들의 어두워진 영안을 밝히시사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하시어 혼란한 이 정국을 평온케 하옵소서.
9. 정치와 경제 전반에 어려움과 특히 안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나라를 궁휼히 여기시사 온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시고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12월 행사 및 알림
- 사사학교 입학원서 접수 : 11/19~12/8
- 5차 외박 : 12/10~12/12
- 학생회 이취임식 : 12/20
- 작은음악회 : 12/20
- 종강찬양집회: 12/21
- 2학기 종강예배 및 성인식 : 12/22
- 2016학년도 종강 : 12/23
- 겨울가정학습 : 12/26~2/26
- 2017년 2/20~23 큐인 말씀 세미나(무주 태권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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