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T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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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규민 작성일19-11-04 18:51 조회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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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EMT를 통해 내가 반성할 것은 친구들에게 한번씩 짜증을 낸 것이고 얻은 것은 친구와 우정을 얻었다. 바라는 점은 간식을 조금 더 많이 주시면 좋겠다^^;;

내가 알지 못했던 아주 많은 것들을 보았고 내가 못 가보았던 곳을 가보아서 좋았다.

이 시간동안 친구가 참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고 칭찬을 들어서 좋았고 보람되었던 것 같다.

이런 SEMT를 한번밖에 못와서 아쉬웠고 이 시간동안 즐겁고 재미있고 힘들고 또 좋았다. 여기서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고 함께하는 동역자라는 것을 느꼈다.

다음에도 이런 것이 있으면 꼭 다시 오고 싶다.

첫날에는 긴장감이 엄청 들어서 어색했는데 둘째날부터는 편안해지고 안심이 되고 마음이 놓였다. 세째날에는 긴장하기도 하고 안정되기도 하면서 재미도 더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밤이 되자 너무 아쉬웠다. 마지막 날에는 열심히 마무리하고 즐겁게 마칠 것이라 기대 되었다.

내가 그동안 알지 못했고 가보지 못한 곳을 가게 되어 너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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