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당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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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학교 작성일14-06-26 10:28 조회7,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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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를 깨끗이 하고, 그릇을 차곡차곡 정리하고, 식탁을 쓱싹쓱싹 닦고 있군요!
 
사사학교에서는 한 달에 한번 꼴로 ‘식사당번’을 한답니다.

 
 
처음 식사당번을 할 때는 누구나 설거지 실력이 영 형편없지만,
 
날이 갈수록 실력이 쑥쑥 늘어나,
 
 
나중에는 식당에 취직해도 될 정도로 일을 잘 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요?
 

 

 
식사당번과 함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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