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학교 입학식

지난 4월 5일 브리드 홀에서는 7학년의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입학식 전 신입생들은 한 달 동안 사사학교에서 지내며 사사로서의 삶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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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학교를 다니다가 사사학교를 들어오게 되었는데, 사사학교에 들어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이들의 기도와 눈물, 그리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오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일반학교보다 더 신중하고 힘든 결정 이였을 것 입니다. 이런 결정들을 통해 이번에 들어온 신입생들은 주님과 함께 세상의 길이 아닌 좁은 길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들과 그들의 부모님은 하나님 앞에 다짐하고 결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신입생 한명한명을 지명하시며 사사로서의 길을 축복하여주셨습니다.

사사학교 모든 사람들 또한 그들을 따뜻하게 받아주고 사사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었습니다.

때로는 이들이 적응기간에 힘들고 지쳤을 수도 있었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힘든 적응기간을 마치고 마침내 사사학교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사사학교에 살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고 좌절할 때도 있지만 그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상 뉴스팀 이주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