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School SEMT] 터키 1일차 이스탄불-앙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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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학교 작성일14-02-25 07:39 조회6,02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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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9일~20일

2년 동안 고민하고 또 생각하며 기도했던 터키캠프를 대전 청소년 본부에서 모였습니다.

아이들 18명 목사님 1분 교사2명, 9박 10일의 일정을 두고 사사 지오디 글로벌 터키 S.E.M.T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터키에서 주실 일들을 기대하며 준비했습니다.

미리 준비했던 교재 “ 처음읽는 터키사” “ 터키 성지순례”의 책을 각각 두 번 이상 읽고 질문지를

하면서 준비하였습니다. 청소년 세움본부에서 모였을 때 조별 연구조사 과제를 조원들의 것을

취합해서 조의 대표가 ppt를 작성 발표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청소년 본부 메인 메뉴 “카레라이스”( 평소에 먹고 가장 맛있다고 아이들이 말해요)를

직접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터키사의 역사 강의와 기독교 성지인 터키의 믿음의 조상의 밟았던 믿음의 발자취,

사도 바울의 전도여행을 다시 강의로 들었습니다. 터키에서의 주의사항과 찬양과

기도회로 준비하였습니다. 아는 만큼 보일 것 같아 좀 더 미흡한 부분은 아이들 스스로 밤 12시까지

보충을 하고 내일새벽에 떠날 준비를 위해서 정해진 숙소로 흩어져서 잠을 청하였습니다.

새벽4시. 밤새 직접 선생님들께서 만들어 주신 김밥과 음료수,과일, 부모님이 보내주신 간식,

본부장님의 배웅과 함께 전세 버스를 탔습니다. 2시간 조금 지난 인천공항 도착 후 식사와 간식을 먹고

비행기 티켓팅과 함께 짐을 부쳤습니다. 방학이라 그런지 이른 새벽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시간은 조금 이르지만 줄을 서 출국을 준비하고 심사를 하였습니다.

“9시 35분 아시아나 항공 이스탄불” 출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비행기 탑승 후 12시간의 비행이 조금은 힘들 것 같아 내심 염려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전

“주의사항”때 터키발 사사의 행진 비행기속에 드라마 내지 가요는 듣지 말고 기도하고 책보고 잠만 자기로 약속했습니다.

시간이 흐른 다음 뒤의 돌아보니 2명의 아이만 영화를 보고 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책내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약속을 지키고 있는 아이들이 고맙고 대견했습니다.

약속을 지켜준 우리아이에게 좋은 영화만 시청하라고 말을 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2끼의 식사도 항공사가 제공한 쇠고기쌈밥과 간식을 아주 맛잇게 먹었습니다. 11시간 40분 비행 후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고 힘 있게 사사의 행진을

하기 위해서 서로를 격려하며 힘찬 발걸음으로 터키 땅을 밟았습니다.

이스탄불 공항은 인천공항보다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입국신고서도 없이 모든 절차가 빠르게 수도인 앙카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는 터키에서 출국할 때까지 사사리더들과 함께 할 아주 깨끗한 차였습니다.

현지인 가이드1명, 한국에서 출발한 가이드 1명, 현지 선교사님 1명이 저희들을 도와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이스탄불이 시간은 퇴근시간이므로 차가 정체되기 시작하였고 차창 밖으로 보이는 거리는 사람들로

많이 붐비고 있었으며, 군데군데 모슬림의 회교당 시간을 알리는 미나렛이

우리나라 교회의 십자가처럼 많았습니다. 마음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흘린 피와 신앙을 지키기 위한 수많은 박해와

죽음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터키는 98% 이슬람교, 나머지 종교 3% .

차안에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 늦은 밤 (터키는 시차가 우리나라보다 7시간 늦습니다) 저희들이 묵을 곳.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11시였습니다. 호텔은 깨끗하였고, 내일의 일정을 주님께 부탁을

드리며 기도하였습니다. 내일은 새벽 6시25분에 미국의 그 래드 케년과 같은 갑바도기아,

괴레메 박물관, 우치사르, 박해와 죽음을 피하기 위해 굴을 파서 생활했던 데린구유를 갈 예정입니다.
 
                                              - 터키 앙카라에서 김에스더입니다 -

댓글목록

김동혁님의 댓글

김동혁 작성일

와!! 교장쌤 화이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