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영어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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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학교 작성일13-07-01 13:55 조회7,2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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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verybody~ How is it going? 갑자기 영어로 인사를 해서 놀라셨죠? 5월 30일 목요일 사사학교 브리드 홀에서도 이와 같은 인사말들이 울려 퍼졌답니다.












중간 중간에 있는 퀴즈타임 덕분에 스피치에 더 집중할 수 도 있었고, 내용을 더 잘 이해하게 되기도 했어요.








바로 영어스피치 때문이죠! 영어스피치는 1년에 한 번 하는 사사학교의 영어 연설 행사입니다.
한글원고와 영어원고를 작성한 후, 그 원고를 외워서 커뮤니티 별로 하는 예선에 통과하면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이 날처럼 브리드에서 전교생 앞에서 스피치를 한답니다.
참가자들이 스피치를 하는 동안 심사위원들(대니홍 쌤, 박혜정 쌤, 지미경 쌤, 정우성 쌤, 최미영 쌤) 은 뒤쪽에서 제스처, 억양, 무대매너, 암기정도, 전달력 등을 심사합니다.
이번 스피치는 최요섭, 박세경 사사리더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콩트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사람들이 스피치보다 다음 진행을 더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신진 사사빌더를 시작으로 마지막 박은택 사사리더에 이르기까지, 중등반 11명 고등반 7명이 모두 각기 다른 주제로 스피치를 했답니다.
커뮤니티에 바라는 모습, 나와 사사학교, 사사와 미디어, 은혜 받은 말씀, 변화된 나의 모습 등 자신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꺼내며 의견을 전달하는 멋진 모습에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참가했는데, 그 강단 앞에 서니 원래 계획했던 것들과는 다르게 말도 꼬이고 기억도 잘 안 나더라고요ㅠㅠ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정말 긴장되는 순간이었을 텐데도 모두들 편안하고 자신감 있게 잘 해주었답니다!
중간 중간에 있는 퀴즈타임 덕분에 스피치에 더 집중할 수 도 있었고, 내용을 더 잘 이해하게 되기도 했어요.
영어스피치 덕분에 참가자들은 자신의 의견을 많은 사람 앞에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듣는 사람들도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하며, 영어 실력까지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음 영어 스피치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해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May peace and god's love be with you in all the days 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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