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School SEMT] 터키 6일차 이스탄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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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학교 작성일14-02-27 10:04 조회5,67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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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5일 화요일 7일째, 이스탄불에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7시 10분 호텔음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8시 20분 오늘의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출발을 하려 합니다. 지금 이스탄불 이곳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흐린 날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 덕분에 사진을 못 찍었지만 우리에게 흐린 날씨를
허락하신 주님의 뜻이 무엇일지.. 그리고 주님께서는 왜 비로 인하여 오늘일정과 내일일정을 바꾸신 것일지..
오늘 이 글을 써야할 저에게 주님께서 어떠한 마음을 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만들어진 성임을 알 수 있고 그 시대에 요새의 역할을 했지만 오스만 제국이 이 성을 점령함으로써 이곳을 감옥과
처형소로 썼고 지금도 처형소의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왕권다툼이 있었듯이 오스만 제국 당시에는
형제와 친척들을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기 때문에 형제들을 죽이면서 까지 황제의 자리를 유지 했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예디쿨레가 1895년까지 오래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우리 사사들은 동역자들을
자신의 생명과 같이 사랑하며 함께 끝까지 주님의 나라를 이어 나가야 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10시20분쯤 도착한 곳은 현재에도 영빈관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돌마바흐체 궁전입니다. 이곳은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제 31대 술탄 압둘 마지드가 1853년에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을 본떠 지은 것으로 이 안에 내부모습은 전체가
금과 은으로 덮여있으며 실제로는 총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곳곳에 보이는
촛대들은 모두 크리스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만큼 이 궁전의 겉은 웅장하며 안은 금과 은으로 번쩍여
그 호화스러움에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입니다. 이렇게 호화스럽고 아름다운 궁전의 모습에도 넋을 잃고 바라보는데
우리가 함께 갈 그 마지막 장소인 천국은 얼마나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인지... 하나님께 감동이 되어지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어려워져 결국 멸망하는 길로 앞서게 됩니다. 그러한 역사의 사실들이 마치 사탄이 주는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을 바라보고 그 쾌락에 빠져 살았던 우리들의 모습 같았습니다. 사탄이 주는 쾌락의 길은 멸망의 길입니다!
죄를 발견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곳 궁전 안에 여러 그림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그림은 메카를 향해 성지순례 하기 위해 가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의 잘못된 신앙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세상을 향해 있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평생 주님만 향해 있는 사사가 되길 원하는 마음입니다.
한국음식의 냄새와 그 맛에 모두들 두그릇, 세그릇을 먹었으며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향한 곳은 탁심광장으로 술탄 메메드 1세가 세운 수도체계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이스탄불의 교통,상업,관광의 중심지입니다. 관광 중심지인 만큼 탁심광장의 모습은 수많은 상점들이 밀집해 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 등등 영사관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이 탁심광장의 땅을 밟으면서 우리들은 교장선생님과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가 밟는 이 땅이 주님의 땅이 되게 하소서.. 기도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5번, 기도시간을 알리는 이슬람교의 예배,.가는 곳곳마다 보이는 수많은 모스크들.. 교회는 탁심광장에 있는
네덜란드 영사관 뒤 아주 조그마한 교회 뿐이고 온통 주님이 아닌 다른 것에 숭배를 하는 이 곳 현장의 모습을 보면
기도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땅인 이곳이 97~98% 이슬람교의 땅으로 뒤바꼈다는 사실이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원래는 탁심광장에서 1시간정도 조별로 자유시간을 가지려고 했지만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비가 오지않는 백화점을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지하로 내려가 지하철을 탔습니다! 탁심역에서 레벤트역으로 가서 백화점에 들어가서
조원들과 함께 터키 현지의 백화점도 둘러보고 백화점안에 있는 마트도 둘러봤습니다. 각 조원들과 시간을 보내고
다시 지하철을 탔습니다. 우리가 내려야 할 곳은 시시하네역으로 탁심역 다음입니다.
이곳 지하철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가이드선생님께서는 옆칸에 계셨으며 우리들이 아는 이름이라고는
‘탁심’뿐이었습니다. 그렇게 탁심역을 알리는 소리가 들렸고 당연히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 우리는 가이드선생님과
그 주변에 있던 몇몇의 아이들을 제외하고 모두 내렸습니다. 지하철 문은 닫히고.. 서로를 창문으로만 바라보며
지하철은 시시하네역을 향해 갔습니다.. 다행히 5분뒤에 지하철이 한 대 더 오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을 중심으로 흩어진 것이 다행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시시하네역에서 우리는 갈라타 타워로 향했습니다. 갈라타 타워는 6세기경 제노아 자치령에의해 “그리스도 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졌으나 14세기때 제노아에서 이주해온 민족들이 재건함으로써 갈라타 타워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감옥, 화재감시탑, 해상감시탑으로 다양하게 사용되다가 지금은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 도시에서 가장 높았던 건축물이었는데 현재는 7층정도 높이로 땅이 넓어서 아파트가 필요없는 터키에 갈라타 타워는
이스탄불시내를 한눈에 볼수있으며 보르포루스 해협과 골든혼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내일 가야할 성소피아 성당과
블루모스크 그리고 톱카프궁전도 보입니다!
아쉬웠던 것은 날씨가 비가오고 흐려서 잘 보이지 않았고 사진도 거의 못찍었던 것이 아쉽지만 마지막 갈라타다리에서 단체사진을 1장찍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오늘하루 흐린 날씨를 주신 덕분에 긴장과 집중을 늦추지 않았으며 바뀐 일정 속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시고
느끼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곳 주님의 땅은 주님께서 많이 사랑하시며 포기하시지 않으신 땅이기에 주님께서 우리를 이곳으로 부르셨고
우리는 이 땅이 주님의 땅으로 회복되어지도록 많이 기도해야합니다! 또한 그런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뜻을
알기에 이곳에서 우리 사사들을 통해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G,O.D 사사행진은 내일도 계속 됩니다!
주님께서 부르신 곳곳마다 은혜가 넘쳐나서 아름답게 주님의 일을 마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사사GOD스쿨( 6학기차 ) 사사리더 정아람 기자 입니다.
전체적으로 흐린 날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비가 오는 덕분에 사진을 못 찍었지만 우리에게 흐린 날씨를
허락하신 주님의 뜻이 무엇일지.. 그리고 주님께서는 왜 비로 인하여 오늘일정과 내일일정을 바꾸신 것일지..
오늘 이 글을 써야할 저에게 주님께서 어떠한 마음을 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9시쯤 도착한 곳은 예디쿨레 였습니다. 이곳은 성의 일부분이 붉은 벽돌인 것으로 보아서 1500년전 동로마 시대에
만들어진 성임을 알 수 있고 그 시대에 요새의 역할을 했지만 오스만 제국이 이 성을 점령함으로써 이곳을 감옥과
처형소로 썼고 지금도 처형소의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왕권다툼이 있었듯이 오스만 제국 당시에는
형제와 친척들을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기 때문에 형제들을 죽이면서 까지 황제의 자리를 유지 했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예디쿨레가 1895년까지 오래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우리 사사들은 동역자들을
자신의 생명과 같이 사랑하며 함께 끝까지 주님의 나라를 이어 나가야 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10시20분쯤 도착한 곳은 현재에도 영빈관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돌마바흐체 궁전입니다. 이곳은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제 31대 술탄 압둘 마지드가 1853년에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을 본떠 지은 것으로 이 안에 내부모습은 전체가
금과 은으로 덮여있으며 실제로는 총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곳곳에 보이는
촛대들은 모두 크리스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만큼 이 궁전의 겉은 웅장하며 안은 금과 은으로 번쩍여
그 호화스러움에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입니다. 이렇게 호화스럽고 아름다운 궁전의 모습에도 넋을 잃고 바라보는데
우리가 함께 갈 그 마지막 장소인 천국은 얼마나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인지... 하나님께 감동이 되어지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돌마바흐체 궁전은 이렇게 호화스럽고 아름다운 만큼 이 궁전을 짓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었고 국가의 재정이
더욱 어려워져 결국 멸망하는 길로 앞서게 됩니다. 그러한 역사의 사실들이 마치 사탄이 주는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을 바라보고 그 쾌락에 빠져 살았던 우리들의 모습 같았습니다. 사탄이 주는 쾌락의 길은 멸망의 길입니다!
죄를 발견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곳 궁전 안에 여러 그림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그림은 메카를 향해 성지순례 하기 위해 가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의 잘못된 신앙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세상을 향해 있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평생 주님만 향해 있는 사사가 되길 원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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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쯤 한식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흰 쌀밥과 된장국, 닭볶음탕, 부침개, 생선구이 등 오랜만에 맡아보는
12시쯤 한식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흰 쌀밥과 된장국, 닭볶음탕, 부침개, 생선구이 등 오랜만에 맡아보는
한국음식의 냄새와 그 맛에 모두들 두그릇, 세그릇을 먹었으며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향한 곳은 탁심광장으로 술탄 메메드 1세가 세운 수도체계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이스탄불의 교통,상업,관광의 중심지입니다. 관광 중심지인 만큼 탁심광장의 모습은 수많은 상점들이 밀집해 있으며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 등등 영사관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이 탁심광장의 땅을 밟으면서 우리들은 교장선생님과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가 밟는 이 땅이 주님의 땅이 되게 하소서.. 기도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5번, 기도시간을 알리는 이슬람교의 예배,.가는 곳곳마다 보이는 수많은 모스크들.. 교회는 탁심광장에 있는
네덜란드 영사관 뒤 아주 조그마한 교회 뿐이고 온통 주님이 아닌 다른 것에 숭배를 하는 이 곳 현장의 모습을 보면
기도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땅인 이곳이 97~98% 이슬람교의 땅으로 뒤바꼈다는 사실이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원래는 탁심광장에서 1시간정도 조별로 자유시간을 가지려고 했지만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비가 오지않는 백화점을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지하로 내려가 지하철을 탔습니다! 탁심역에서 레벤트역으로 가서 백화점에 들어가서
조원들과 함께 터키 현지의 백화점도 둘러보고 백화점안에 있는 마트도 둘러봤습니다. 각 조원들과 시간을 보내고
다시 지하철을 탔습니다. 우리가 내려야 할 곳은 시시하네역으로 탁심역 다음입니다.
이곳 지하철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가이드선생님께서는 옆칸에 계셨으며 우리들이 아는 이름이라고는
‘탁심’뿐이었습니다. 그렇게 탁심역을 알리는 소리가 들렸고 당연히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 우리는 가이드선생님과
그 주변에 있던 몇몇의 아이들을 제외하고 모두 내렸습니다. 지하철 문은 닫히고.. 서로를 창문으로만 바라보며
지하철은 시시하네역을 향해 갔습니다.. 다행히 5분뒤에 지하철이 한 대 더 오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을 중심으로 흩어진 것이 다행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시시하네역에서 우리는 갈라타 타워로 향했습니다. 갈라타 타워는 6세기경 제노아 자치령에의해 “그리스도 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졌으나 14세기때 제노아에서 이주해온 민족들이 재건함으로써 갈라타 타워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감옥, 화재감시탑, 해상감시탑으로 다양하게 사용되다가 지금은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 도시에서 가장 높았던 건축물이었는데 현재는 7층정도 높이로 땅이 넓어서 아파트가 필요없는 터키에 갈라타 타워는
이스탄불시내를 한눈에 볼수있으며 보르포루스 해협과 골든혼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내일 가야할 성소피아 성당과
블루모스크 그리고 톱카프궁전도 보입니다!
아쉬웠던 것은 날씨가 비가오고 흐려서 잘 보이지 않았고 사진도 거의 못찍었던 것이 아쉽지만 마지막 갈라타다리에서 단체사진을 1장찍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오늘의 저녁은 닭고기 케밥으로 짜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이제 호텔로 돌아와 오늘 하루를 마치려고 합니다.
오늘하루 흐린 날씨를 주신 덕분에 긴장과 집중을 늦추지 않았으며 바뀐 일정 속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시고
느끼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곳 주님의 땅은 주님께서 많이 사랑하시며 포기하시지 않으신 땅이기에 주님께서 우리를 이곳으로 부르셨고
우리는 이 땅이 주님의 땅으로 회복되어지도록 많이 기도해야합니다! 또한 그런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뜻을
알기에 이곳에서 우리 사사들을 통해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G,O.D 사사행진은 내일도 계속 됩니다!
주님께서 부르신 곳곳마다 은혜가 넘쳐나서 아름답게 주님의 일을 마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사사GOD스쿨( 6학기차 ) 사사리더 정아람 기자 입니다.
댓글목록
이은비님의 댓글
이은비 작성일
해맑으면서도 늠름한 그대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끝까지 화이팅!!!!!!
안태웅님의 댓글
안태웅 작성일이제 내 차례구나 ㅜㅜ
이은비님의 댓글
이은비안태웅 기자님의 글도 완전 기대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