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승단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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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학교 작성일13-07-18 00:21 조회7,5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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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18기 승단심사가 5월 18일 브리드홀에서 열렸습니다. 2년 동안 심사를 기다리며 갈고 닦은 무예를 심사위원들과 전교생 앞에서 선보일 생각에 진장된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니, 브리드홀 안에도 팽팽한 기류가 흐르는 것 같았어요.
이제 회색 띠를 벗고 검은 띠를 매고자 하는 8학년은
기본 권법인 반뢰권, 장봉1로 등을 선보였는데,
딱딱 맞아 떨어지는 동작과 칼 같은 깔끔함이 인상적이었어요.
쉼포네오와 편입생들의 2단 심사에서는 조금 더 화려해지고
프로다워진 무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루터기 차례에는 바람을 가르는 봉소리와
화려한 고난도의 권법을 선보여 감탄을 일으키게 했답니다.
김은솔 사사빌더의 무술을 한 번 더 보면서 18기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사학교의 18기 선생님 김득기 사부님께서는 저희에게 18기와 함께 무술의 정신까지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으로 사탄의 공격을 방어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사탄을 공격하는 것이
우리 삶 속 사탄과의 싸움에서 적용해야 할 무술의 원리라고 하세요.
이제 회색 띠를 벗고 검은 띠를 매고자 하는 8학년은
기본 권법인 반뢰권, 장봉1로 등을 선보였는데,
딱딱 맞아 떨어지는 동작과 칼 같은 깔끔함이 인상적이었어요.
쉼포네오와 편입생들의 2단 심사에서는 조금 더 화려해지고
프로다워진 무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루터기 차례에는 바람을 가르는 봉소리와
화려한 고난도의 권법을 선보여 감탄을 일으키게 했답니다.
그렇지만 사사학교 승단심사에 사사학교 학생들만 참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매년 ‘이야기 학교’에서 승단심사를 받으러 오는데, 올해에도 초등학생,
중학생 10여명과 연세 지긋하신 장로님께서 참가하셨습니다.
매년 ‘이야기 학교’에서 승단심사를 받으러 오는데, 올해에도 초등학생,
중학생 10여명과 연세 지긋하신 장로님께서 참가하셨습니다.
조그만 체구와 어린 나이에도 힘차게 무술을 배우는 아이들과 60세가 훨씬 넘으신 연세가 무색하게 열정적으로
18기를 하시는 장로님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모든 참가자들의 차례가 끝나고 심사위원의 심사평이 있었는데, 가장 잘 한 사람 한 명이 누구냐는 질문에
모두 잘 해주었지만 그루터기의 김은솔 사사빌더가 돋보였다고 칭찬하셨습니다.
김은솔 사사빌더의 무술을 한 번 더 보면서 18기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사학교의 18기 선생님 김득기 사부님께서는 저희에게 18기와 함께 무술의 정신까지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으로 사탄의 공격을 방어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사탄을 공격하는 것이
우리 삶 속 사탄과의 싸움에서 적용해야 할 무술의 원리라고 하세요.
18기를 배우는 것이 단순한 무술을 익히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무술의 원리와 전투의 의식으로 영적인 삶에서 승리하는 것에 이르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술의 원리와 전투의 의식으로 영적인 삶에서 승리하는 것에 이르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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