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송 SEMT] 가온누리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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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학교 작성일14-11-28 10:03 조회6,0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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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온누리 샘트 리포터를 맡은 유이슬 사사빌더입니다. 전날밤 길어진 일정 때문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우리들이었지만, 이른 새벽인데도, 샘트에 대한 부푼 기대로, 10시간 잔 것 보다 멀쩡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 가온누리:)

오늘은 먼저 독일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약 두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두시간에 걸쳐, 중국 푸동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푸동공항도 인천공항과 마찬가지로 국제공항으로 지정된 곳이라서, 뭔가 기대아닌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건물 분위기도 딱딱하고,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그랬는지 첫 느낌으로는 딱히 국제공항이라고 할만큼의 임팩트는 느끼지 못했어요 :(
시설 면 에서는 인천공항이 괜히 시설로 유명한 공항이 아니라는 점을 새삼 느꼈습니다 :)
푸동공항에 도착해서 저희는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상하이로 향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상하이는 역시 중국경제의 중심이어서 그런지 북경과는 다르게 드높은 빌딩들도 많았고, 유럽에서 볼법한 양식들의 건물도 간간히 보여서 돌아다니는 동안 저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1.훼이크 젤라또
상하이에 도착한 저희는 먼저, 잠시 쉴겸 젤라또 집을 찾았습니다. 맛도 다양하고, 가격도 18위안정도로 나름 저렴해서 진짜 대박이다 이러면서 먹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아이스크림을 받치는 콘이 18위안이었고, 아이스크림 값은 따로였다는.... 한국의 베스킨의 2배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가격을 알고나니까 맛있게 먹었던 아이스크림도 별로였던 것 같고.. 

이렇게 난징루에서 저녁을 먹은뒤, 저희는 난징루에 있는 한 쇼핑센터에 2,3층으로 크게 자리하고 있는 M&N 월드를 갔습니다. 



초콜릿 메이커가 이렇게 큰줄 몰랐는데, 초콜릿은 물론이고, 브랜드 캐릭터를 이용한 여러 가지 상품들이 많이 팔고 있었어요. 귀여운 캐릭터들의 우리들의 시선을 끌고, 한국에는 이런 매장이 흔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그곳에서 꽤 오랜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동심으로 돌아가 초등학생 마냥 쓸거 다써보고 만져볼거 다 만져보고ㅋㅋ) 그리고 외탄으로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저와 장예은을 제외한 다른 가온누리 아이들은 중3때 샘트로 와봤던 경험이 있어 많이 놀라는 눈치는 아니었지만, 처음 방문한 저는 처음으로 중국에게 감동을 느꼈 만들어낸 풍경이기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불빛들로인한 야경은 물론 하나님이 만드신 밤하늘의 작품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 나름대로 너무 아름다웠고, 분위기 덕인지 괜히 낭만적이게도 느껴지더라구요 :) 
1.훼이크 젤라또
상하이에 도착한 저희는 먼저, 잠시 쉴겸 젤라또 집을 찾았습니다. 맛도 다양하고, 가격도 18위안정도로 나름 저렴해서 진짜 대박이다 이러면서 먹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아이스크림을 받치는 콘이 18위안이었고, 아이스크림 값은 따로였다는.... 한국의 베스킨의 2배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가격을 알고나니까 맛있게 먹었던 아이스크림도 별로였던 것 같고..
이렇게 난징루에서 저녁을 먹은뒤, 저희는 난징루에 있는 한 쇼핑센터에 2,3층으로 크게 자리하고 있는 M&N 월드를 갔습니다.


오늘은 먼저 독일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약 두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두시간에 걸쳐, 중국 푸동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푸동공항도 인천공항과 마찬가지로 국제공항으로 지정된 곳이라서, 뭔가 기대아닌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건물 분위기도 딱딱하고,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그랬는지 첫 느낌으로는 딱히 국제공항이라고 할만큼의 임팩트는 느끼지 못했어요 :(
시설 면 에서는 인천공항이 괜히 시설로 유명한 공항이 아니라는 점을 새삼 느꼈습니다 :)
푸동공항에 도착해서 저희는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상하이로 향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상하이는 역시 중국경제의 중심이어서 그런지 북경과는 다르게 드높은 빌딩들도 많았고, 유럽에서 볼법한 양식들의 건물도 간간히 보여서 돌아다니는 동안 저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상하이에서는, 짝퉁시장가서 오랜만에 재밌는 흥정놀이도 하고, 공원도 거닐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나름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지만, 사실 지금 생각해봐도 상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먹는 것 이었는데요 몇가지 이야기 해보자면,
1.훼이크 젤라또
상하이에 도착한 저희는 먼저, 잠시 쉴겸 젤라또 집을 찾았습니다. 맛도 다양하고, 가격도 18위안정도로 나름 저렴해서 진짜 대박이다 이러면서 먹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아이스크림을 받치는 콘이 18위안이었고, 아이스크림 값은 따로였다는.... 한국의 베스킨의 2배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가격을 알고나니까 맛있게 먹었던 아이스크림도 별로였던 것 같고..

2. 닭둘기 KFC
난징루에 도착한 저희는 저녁을 먹기위해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괜히 모르는 집 들어갔다가 돈만쓰고 입만 버릴 것도 같아서, 세계에 체인점으로 있는 중국 KFC를 찾았습니다.
치킨 맛이 거기서 다 거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치킨을 시켰는데....(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어요..) 엄청 커다란 통에 가득 담겨져 있어야할 치킨들이 한국질소과자마냥 반밖에 차있지 않았고, 치킨의 부위는 어디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이상하게 잘려 있었고, 심지어 부위별로 튀김옷도 달랐어요. 반죽에 소금을 한주먹씩 넣었는지, 고기는 너무 짜고, 보너스 식으로 준 옥수수는 이게 정말 밭에서 자란 옥수수가 맞을까 의심이 들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런데 비싼 돈주고 형편없는 음식을 먹는 것 도 화가 났지만, 한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해지고, 이 나라 사람들은 이게 치킨맛인줄 알고 먹을텐데.. 한편으로는 마음이 짠해하는 저녁이었습니다 :(
난징루에 도착한 저희는 저녁을 먹기위해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괜히 모르는 집 들어갔다가 돈만쓰고 입만 버릴 것도 같아서, 세계에 체인점으로 있는 중국 KFC를 찾았습니다.
치킨 맛이 거기서 다 거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치킨을 시켰는데....(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어요..) 엄청 커다란 통에 가득 담겨져 있어야할 치킨들이 한국질소과자마냥 반밖에 차있지 않았고, 치킨의 부위는 어디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이상하게 잘려 있었고, 심지어 부위별로 튀김옷도 달랐어요. 반죽에 소금을 한주먹씩 넣었는지, 고기는 너무 짜고, 보너스 식으로 준 옥수수는 이게 정말 밭에서 자란 옥수수가 맞을까 의심이 들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런데 비싼 돈주고 형편없는 음식을 먹는 것 도 화가 났지만, 한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해지고, 이 나라 사람들은 이게 치킨맛인줄 알고 먹을텐데.. 한편으로는 마음이 짠해하는 저녁이었습니다 :(

이렇게 난징루에서 저녁을 먹은뒤, 저희는 난징루에 있는 한 쇼핑센터에 2,3층으로 크게 자리하고 있는 M&N 월드를 갔습니다.




초콜릿 메이커가 이렇게 큰줄 몰랐는데, 초콜릿은 물론이고, 브랜드 캐릭터를 이용한 여러 가지 상품들이 많이 팔고 있었어요. 귀여운 캐릭터들의 우리들의 시선을 끌고, 한국에는 이런 매장이 흔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그곳에서 꽤 오랜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동심으로 돌아가 초등학생 마냥 쓸거 다써보고 만져볼거 다 만져보고ㅋㅋ) 그리고 외탄으로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저와 장예은을 제외한 다른 가온누리 아이들은 중3때 샘트로 와봤던 경험이 있어 많이 놀라는 눈치는 아니었지만, 처음 방문한 저는 처음으로 중국에게 감동을 느꼈 만들어낸 풍경이기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불빛들로인한 야경은 물론 하나님이 만드신 밤하늘의 작품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 나름대로 너무 아름다웠고, 분위기 덕인지 괜히 낭만적이게도 느껴지더라구요 :)

외탄에서 시간을 보내고도 시간이 조금 남아서 카페에서 거의 실신해 있다가 (하루종일 걸어서 진짜 정신 나가기 일보직전이었어요..) 9시쯤 공항에 도착해서(그 정신에 그래도 쇼핑할 힘은 남아 있었나봐요) 약 두시간정도 면세점 쇼핑하고, 간단한 세면뒤 드디어 열두시 비행기를 탔습니다. 전날 잠도 안자서 하루 24시간을 거의 꼬박 세운격이라 비행기를 타자마자 잠들었던것같아요..:( 사실 오늘은 상하이에서 경유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본격적인 샘트 시작이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앞으로의 샘트를 위한 인트로로 가온누리 친구들과 정말 오랜만에 좋은 시간들을 시작으로 할수 있음에 감사했고, 힘들었지만, 내일은 새로운 나라를 방문한다는 설렘이 24시간 깨있는 피곤함도 하나의 매력으로 느껴지게 하네요:)
그래도 잠은 자야하니까, 오늘은 이만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 독일로 다시 돌아올게요 :) 안녕하세요;) 가온누리 샘트 리포터를 맡은 유이슬 사사빌더입니다:)
전날밤 길어진 일정 때문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우리들이었지만, 이른 새벽인데도, 샘트에 대한 부푼 기대로, 10시간 잔 것 보다 멀쩡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 가온누리:)
그래도 잠은 자야하니까, 오늘은 이만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 독일로 다시 돌아올게요 :) 안녕하세요;) 가온누리 샘트 리포터를 맡은 유이슬 사사빌더입니다:)
전날밤 길어진 일정 때문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우리들이었지만, 이른 새벽인데도, 샘트에 대한 부푼 기대로, 10시간 잔 것 보다 멀쩡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 가온누리:)
오늘은 먼저 독일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약 두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두시간에 걸쳐, 중국 푸동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푸동공항도 인천공항과 마찬가지로 국제공항으로 지정된 곳이라서, 뭔가 기대아닌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건물 분위기도 딱딱하고,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그랬는지 첫 느낌으로는 딱히 국제공항이라고 할만큼의 임팩트는 느끼지 못했어요 :(
시설 면 에서는 인천공항이 괜히 시설로 유명한 공항이 아니라는 점을 새삼 느꼈습니다 :)
푸동공항에 도착해서 저희는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상하이로 향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상하이는 역시 중국경제의 중심이어서 그런지 북경과는 다르게 드높은 빌딩들도 많았고, 유럽에서 볼법한 양식들의 건물도 간간히 보여서 돌아다니는 동안 저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시설 면 에서는 인천공항이 괜히 시설로 유명한 공항이 아니라는 점을 새삼 느꼈습니다 :)
푸동공항에 도착해서 저희는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상하이로 향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상하이는 역시 중국경제의 중심이어서 그런지 북경과는 다르게 드높은 빌딩들도 많았고, 유럽에서 볼법한 양식들의 건물도 간간히 보여서 돌아다니는 동안 저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상하이에서는, 짝퉁시장가서 오랜만에 재밌는 흥정놀이도 하고, 공원도 거닐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나름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지만, 사실 지금 생각해봐도 상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먹는 것 이었는데요 몇가지 이야기 해보자면,
1.훼이크 젤라또
상하이에 도착한 저희는 먼저, 잠시 쉴겸 젤라또 집을 찾았습니다. 맛도 다양하고, 가격도 18위안정도로 나름 저렴해서 진짜 대박이다 이러면서 먹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아이스크림을 받치는 콘이 18위안이었고, 아이스크림 값은 따로였다는.... 한국의 베스킨의 2배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가격을 알고나니까 맛있게 먹었던 아이스크림도 별로였던 것 같고..
2. 닭둘기 KFC
난징루에 도착한 저희는 저녁을 먹기위해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괜히 모르는 집 들어갔다가 돈만쓰고 입만 버릴 것도 같아서, 세계에 체인점으로 있는 중국 KFC를 찾았습니다.
치킨 맛이 거기서 다 거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치킨을 시켰는데....(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어요..) 엄청 커다란 통에 가득 담겨져 있어야할 치킨들이 한국질소과자마냥 반밖에 차있지 않았고, 치킨의 부위는 어디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이상하게 잘려 있었고, 심지어 부위별로 튀김옷도 달랐어요. 반죽에 소금을 한주먹씩 넣었는지, 고기는 너무 짜고, 보너스 식으로 준 옥수수는 이게 정말 밭에서 자란 옥수수가 맞을까 의심이 들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런데 비싼 돈주고 형편없는 음식을 먹는 것 도 화가 났지만, 한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해지고, 이 나라 사람들은 이게 치킨맛인줄 알고 먹을텐데.. 한편으로는 마음이 짠해하는 저녁이었습니다 :(
난징루에 도착한 저희는 저녁을 먹기위해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괜히 모르는 집 들어갔다가 돈만쓰고 입만 버릴 것도 같아서, 세계에 체인점으로 있는 중국 KFC를 찾았습니다.
치킨 맛이 거기서 다 거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치킨을 시켰는데....(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어요..) 엄청 커다란 통에 가득 담겨져 있어야할 치킨들이 한국질소과자마냥 반밖에 차있지 않았고, 치킨의 부위는 어디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이상하게 잘려 있었고, 심지어 부위별로 튀김옷도 달랐어요. 반죽에 소금을 한주먹씩 넣었는지, 고기는 너무 짜고, 보너스 식으로 준 옥수수는 이게 정말 밭에서 자란 옥수수가 맞을까 의심이 들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런데 비싼 돈주고 형편없는 음식을 먹는 것 도 화가 났지만, 한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해지고, 이 나라 사람들은 이게 치킨맛인줄 알고 먹을텐데.. 한편으로는 마음이 짠해하는 저녁이었습니다 :(
이렇게 난징루에서 저녁을 먹은뒤, 저희는 난징루에 있는 한 쇼핑센터에 2,3층으로 크게 자리하고 있는 M&N 월드를 갔습니다.
초콜릿 메이커가 이렇게 큰줄 몰랐는데, 초콜릿은 물론이고, 브랜드 캐릭터를 이용한 여러 가지 상품들이 많이 팔고 있었어요. 귀여운 캐릭터들의 우리들의 시선을 끌고, 한국에는 이런 매장이 흔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그곳에서 꽤 오랜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동심으로 돌아가 초등학생 마냥 쓸거 다써보고 만져볼거 다 만져보고ㅋㅋ) 그리고 외탄으로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저와 장예은을 제외한 다른 가온누리 아이들은 중3때 샘트로 와봤던 경험이 있어 많이 놀라는 눈치는 아니었지만, 처음 방문한 저는 처음으로 중국에게 감동을 느꼈 만들어낸 풍경이기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불빛들로인한 야경은 물론 하나님이 만드신 밤하늘의 작품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 나름대로 너무 아름다웠고, 분위기 덕인지 괜히 낭만적이게도 느껴지더라구요 :)
외탄에서 시간을 보내고도 시간이 조금 남아서 카페에서 거의 실신해 있다가 (하루종일 걸어서 진짜 정신 나가기 일보직전이었어요..) 9시쯤 공항에 도착해서(그 정신에 그래도 쇼핑할 힘은 남아 있었나봐요) 약 두시간정도 면세점 쇼핑하고, 간단한 세면뒤 드디어 열두시 비행기를 탔습니다. 전날 잠도 안자서 하루 24시간을 거의 꼬박 세운격이라 비행기를 타자마자 잠들었던것같아요..:( 사실 오늘은 상하이에서 경유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본격적인 샘트 시작이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앞으로의 샘트를 위한 인트로로 가온누리 친구들과 정말 오랜만에 좋은 시간들을 시작으로 할수 있음에 감사했고, 힘들었지만, 내일은 새로운 나라를 방문한다는 설렘이 24시간 깨있는 피곤함도 하나의 매력으로 느껴지게 하네요:)
그래도 잠은 자야하니까, 오늘은 이만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 독일로 다시 돌아올게요 :)
그래도 잠은 자야하니까, 오늘은 이만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 독일로 다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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