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그리나 파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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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학교 작성일17-06-05 20:08 조회3,7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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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한 번 있는, 슬프기도 하면서 기쁘기도 한 행사는 바로 졸업식이 아닐까요?

저희 사사학교에서는 졸업식을 파송식이라고 부릅니다.  

 


 

흔히 말하는 졸업과는 다른 의미로, 모든 과정을 수려해서 끝난 것이 아닌,

세상에서 배움을 계속하고, 사사의 사역을 세상으로 확대하는, ‘파송’하는 자리입니다.

 


 


짧게는 3년 길게는 6년동안 함께 했던 아그리나 커뮤니티의 파송식.
사사학교에서 함께 울고 웃던 추억들이 그날따라 기억이나서 그런지
많은 이들이 울고, 웃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학교에서 아그리나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아쉬우면서, 또 아그리나가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기대하는 마음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나아가는 것이 두렵고, 힘들겠지만 세상 안에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사사의 영향력을 끼치는 아그리나가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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