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School SEMT] 터키 3일차 파묵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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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학교 작성일14-02-25 09:48 조회5,51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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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동휴 기자입니다. 오늘 저희가 터키에 온지 3일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11세기 셀주크 투르크의 수도였으며 현재는 52만명이 살고 있는 터키의 주요도시중
하나인 콘야에서 하룻밤을 묵고 5시 20분에 기상하여 6시 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저희는 라오디게아 교회, 히에라 폴리스, 그리고 파묵칼레를 탐방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린 그 곳에 가기 전에 기도로 우리가 가는 땅이 주님의 나라가 되기를 주님께 기도하고 출발 하였습니다.
먼저 라오디게아 교회로 출발 하였습니다. 도착을 했을 때 끝없는 초원이 보였고,
라오디게아 교회도 보였습니다. 비록 다 무너져서 잔재들만 있었습니다. 그 뒤에는
야외 극장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매우 컸고, 그 곳도 지진으로 인해 다 무너져 있었습니다.
교통의 요지인 리커스 계곡에 위치하여 중개무역과 양모/목화 산업을 통해 엄청난 부를 쌓은
상업도시였고 라디오게아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종교적 핍박이
그렇게 심하지도 않았으면 경제적 궁핍도 없는 상황에서 포교활동은 이루어졌지만
이렇듯 경제적인 부유함은 사람들에게 교회와 하나님을 간구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해
하나님에게 덥지도 차지도 않다하여 질타 받게 됩니다. 6.5KM 정도 떨어진 히에라폴리에서
온천수를 수로로 가져오면서 식은 미즈근한 물에 비유하여 라디오게아인들을 질타했다고도
풀이된다.(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요한계시록 3:15~16]
유적 하나와 야외극장 하나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었습니다.
또는 주님께 부탁하지 않고, 우리가 맘대로 할려고 한다면, 벌을 주실 것이라고 말입니다.
만일 우리가 죄를 짓는다면 바로 회개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탐방 한 후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닭고기 케밥’이라는 것을 먹어 보았습니다.
의외로 맛이 있었지만, 살짝 간이 안 맞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음식을 맛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히에라폴리스에 탐방을 갔습니다. 히에라폴리스는 기원전 190년 페르가몬(버가모)
시대에 세워졌고, 로마시대의 온천지로서 2,3세기에 가장 번영했던 고대 도시였습니다.
기원전 130년에 이곳을 정복한 로마인은 이 도시를 ‘성스러운 도시(히에라폴리스)’라고 불렀고
히에라폴리스(Hierapolis)의 가장 대표적인 유적인 야외 원형극장은 A.D. 2세기 로마의 속주로
있을 당시 지어진 것으로 A.D. 3세기에 개축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원형이 비교적 잘 보전 되어 있으며 원형극장 중앙의 아폴로 조각이 아름다웠고
약 1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형극장 뒤편 언덕은 사도 빌립이 포교활동 중 순교한 장소가 있으며,
그 터 위에 순교교회가 지어져 있습니다. 언덕 경사가 있어 오르기가 쉽지 않지만
경치가 좋으며 원형 보존율도 높다.직접 가보았는데, 길이 끝이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힘이 들었지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걸어갔더니
힘이 들지만 기쁘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로마식 원형극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 쪽의 야외극장과 비슷했지만, 이곳의 야외극장이 거의 90%가 보존되어
있어서 놀라웠고 매우 웅장하고 매우 컸습니다. 그 후 우리는 또 다시 언덕을 올라갔습니다.
언덕을 올라가니 아름다운 경치뿐만 아니라 사도바울께서 순교한 장소도 있었고,
순교교회도 있었으나, 형태를 못 알아 볼 정도로 무너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기둥 위에 그러진 십자가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을 보고 마음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 후 우리는 파묵칼레에 갔습니다. 파묵칼레에 가는 중에 디코 선생님께서 이슬람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슬람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디코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정말 이슬람이 무섭고 그들을 품고 기도하며 앞으로 사사로서 이슬람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슬람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파묵깔레는 석회층으로 인해 만들어진 환상적인 경관과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의 풍부한
볼거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곳입니다. 파묵깔레'라는 지명은 터키어로 '목화의 성'이며 이는
멀리서 파묵깔레 석회층을 바라보면 목화을 뭉쳐놓은 듯 보인데서 유래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 과장된 것이라고 생각하여 기대를 하지않고 본 탓에 매우 경악하였습니다.
사진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파묵칼레는 매우 컸습니다. 에메랄드 빛깔의 물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파묵칼레는 꼭 목욕탕처럼 여러 웅덩이가 있었습니다.
더 멀리 있는 웅덩이를 가보았더니 신기하게도 온도가 달라서 놀랐습니다. 사진을 찍고
찍어도 더 직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사사들도 여기서 흘러 나오는 아주 뜨거운
온천수로 뜨겁게 그리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석회질층처럼 우리 사사들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아름답고, 멋진 사사리더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도드렸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우리는 온천을 이용하기위해 호텔에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디코 선생님께서 수영복을 준비하라고 해서 우리는 노천탕을 기대하고 갔는데
노천탕은 추워서 하지않아 우리는 실내에서 온천욕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너무 어리기에
온천이란곳이 뜨겁기만하여 오래 있을 수도 없고 물놀이도 하지 못하여 조금 불평을 하였는데
디코선생님께서는 최고의 온천이 있는 일본에서도 이곳을 찾아올만큼 하나님께서
최고의 온천에 보내주셨는데 우리가 감사하지 못함에 혼을 내셨고 내가 온천이란 것을
잘 생각하지 못하고 물놀이만 생각했던 내 자신이 후회스럽워 회개하였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구절이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일에 감사를 해야겠다고 기도 드렸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의 일정은 끝났습니다.
사사GOD스쿨(9학기차) 사사리더 “이 동휴 기자”입니다.
하나인 콘야에서 하룻밤을 묵고 5시 20분에 기상하여 6시 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저희는 라오디게아 교회, 히에라 폴리스, 그리고 파묵칼레를 탐방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린 그 곳에 가기 전에 기도로 우리가 가는 땅이 주님의 나라가 되기를 주님께 기도하고 출발 하였습니다.
먼저 라오디게아 교회로 출발 하였습니다. 도착을 했을 때 끝없는 초원이 보였고,
라오디게아 교회도 보였습니다. 비록 다 무너져서 잔재들만 있었습니다. 그 뒤에는
야외 극장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매우 컸고, 그 곳도 지진으로 인해 다 무너져 있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파묵깔레에서 서쪽으로 6.5km, 에베소에서 남동쪽으로 160km정도 떨어진
교통의 요지인 리커스 계곡에 위치하여 중개무역과 양모/목화 산업을 통해 엄청난 부를 쌓은
상업도시였고 라디오게아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살았습니다. 그래서 종교적 핍박이
그렇게 심하지도 않았으면 경제적 궁핍도 없는 상황에서 포교활동은 이루어졌지만
이렇듯 경제적인 부유함은 사람들에게 교회와 하나님을 간구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해
하나님에게 덥지도 차지도 않다하여 질타 받게 됩니다. 6.5KM 정도 떨어진 히에라폴리에서
온천수를 수로로 가져오면서 식은 미즈근한 물에 비유하여 라디오게아인들을 질타했다고도
풀이된다.(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요한계시록 3:15~16]
이렇듯 부유했던 라오디게아는 몇 차례의 대규모 지진으로 현재 교회터로 볼 수 있는
유적 하나와 야외극장 하나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었습니다.
그 때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저희가 죄를 짓고 회개를 하지 않는다면,
또는 주님께 부탁하지 않고, 우리가 맘대로 할려고 한다면, 벌을 주실 것이라고 말입니다.
만일 우리가 죄를 짓는다면 바로 회개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탐방 한 후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닭고기 케밥’이라는 것을 먹어 보았습니다.
의외로 맛이 있었지만, 살짝 간이 안 맞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음식을 맛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히에라폴리스에 탐방을 갔습니다. 히에라폴리스는 기원전 190년 페르가몬(버가모)
시대에 세워졌고, 로마시대의 온천지로서 2,3세기에 가장 번영했던 고대 도시였습니다.
기원전 130년에 이곳을 정복한 로마인은 이 도시를 ‘성스러운 도시(히에라폴리스)’라고 불렀고
히에라폴리스(Hierapolis)의 가장 대표적인 유적인 야외 원형극장은 A.D. 2세기 로마의 속주로
있을 당시 지어진 것으로 A.D. 3세기에 개축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원형이 비교적 잘 보전 되어 있으며 원형극장 중앙의 아폴로 조각이 아름다웠고
약 1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형극장 뒤편 언덕은 사도 빌립이 포교활동 중 순교한 장소가 있으며,
그 터 위에 순교교회가 지어져 있습니다. 언덕 경사가 있어 오르기가 쉽지 않지만
경치가 좋으며 원형 보존율도 높다.직접 가보았는데, 길이 끝이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힘이 들었지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걸어갔더니
힘이 들지만 기쁘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로마식 원형극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 쪽의 야외극장과 비슷했지만, 이곳의 야외극장이 거의 90%가 보존되어
있어서 놀라웠고 매우 웅장하고 매우 컸습니다. 그 후 우리는 또 다시 언덕을 올라갔습니다.
언덕을 올라가니 아름다운 경치뿐만 아니라 사도바울께서 순교한 장소도 있었고,
순교교회도 있었으나, 형태를 못 알아 볼 정도로 무너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기둥 위에 그러진 십자가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을 보고 마음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 후 우리는 파묵칼레에 갔습니다. 파묵칼레에 가는 중에 디코 선생님께서 이슬람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슬람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디코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정말 이슬람이 무섭고 그들을 품고 기도하며 앞으로 사사로서 이슬람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슬람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디코선생님의 여러 가지 설명 후에 우리는 드디어 파묵칼레, ‘목화의 성’ 에 도착하였습니다.
파묵깔레는 석회층으로 인해 만들어진 환상적인 경관과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의 풍부한
볼거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곳입니다. 파묵깔레'라는 지명은 터키어로 '목화의 성'이며 이는
멀리서 파묵깔레 석회층을 바라보면 목화을 뭉쳐놓은 듯 보인데서 유래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 과장된 것이라고 생각하여 기대를 하지않고 본 탓에 매우 경악하였습니다.
사진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파묵칼레는 매우 컸습니다. 에메랄드 빛깔의 물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파묵칼레는 꼭 목욕탕처럼 여러 웅덩이가 있었습니다.
더 멀리 있는 웅덩이를 가보았더니 신기하게도 온도가 달라서 놀랐습니다. 사진을 찍고
찍어도 더 직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사사들도 여기서 흘러 나오는 아주 뜨거운
온천수로 뜨겁게 그리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석회질층처럼 우리 사사들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아름답고, 멋진 사사리더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도드렸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우리는 온천을 이용하기위해 호텔에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디코 선생님께서 수영복을 준비하라고 해서 우리는 노천탕을 기대하고 갔는데
노천탕은 추워서 하지않아 우리는 실내에서 온천욕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너무 어리기에
온천이란곳이 뜨겁기만하여 오래 있을 수도 없고 물놀이도 하지 못하여 조금 불평을 하였는데
디코선생님께서는 최고의 온천이 있는 일본에서도 이곳을 찾아올만큼 하나님께서
최고의 온천에 보내주셨는데 우리가 감사하지 못함에 혼을 내셨고 내가 온천이란 것을
잘 생각하지 못하고 물놀이만 생각했던 내 자신이 후회스럽워 회개하였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구절이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일에 감사를 해야겠다고 기도 드렸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의 일정은 끝났습니다.
사사GOD스쿨(9학기차) 사사리더 “이 동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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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님의 댓글
김동혁 작성일동휴야!!! 보고싶다!!!!!! 라오디게아~~~ 빌라델비아 교회 가보고 싶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