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기도제목입니다.

사사의 동역자님들께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 봄꽃들이 봉우리를 피우고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있는 사사동산에 주님께서 보내주신 신입생들과 가정학습을 마친 재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봄볕만큼이나 따사롭고 아름답습니다.

그동안도 가정 내 모두 평안하셨지요? 아이들이 학교로 들어오니 많이 허전하시겠어요. 사사의 교육은 금방 보이지 않아도 시간이 갈수록 파송 후에도 계속 자라고 있어서 파송생들에게서 좋은 소식들이 전해오고 있어서 저를 비롯하여 교직원들 모두는 사사 사역을 하는 한사람으로서 깊은 자부심과 보람을 갖고 있답니다. 이번 학기도 신입생을 비롯하여 때로는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흔들릴지라도 부모님들이 기도로 함께 해주시고 버텨주셔야 다시 일어서고 결국은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감사한 소식은

하나님께서 전겸도 목사님의 아픈 부분을 미리 발견하게 하시고 두 번의 대수술 후에도 또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아직도 사사의 사역이 남아있기에 입맛도 돌아오게 하시고 빠른 속도로 치료해주시므로 정상적으로 사역을 하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사사의 아이들과 부모님 동역자님들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더욱 손을 맞잡고 하나 되어 나아가는 새 학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큐인 에듀는 (cuinedu.com) 부모님들의 교육이기에 모두가 들어가서 의무적으로 들으셔야합니다. 이번 새 학기 전국 회장단 기도회가 3월9일 학교에서 있기에 다시 전국적으로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등록 명단은 학교에 다 들어와 있어서 아직 등록을 안하신분은 빨리 등록하시고 회장님께 말씀해주세요. 사사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함께 가기위함임을 기억하시고 반드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3월도 주님 은혜가 봄꽃처럼 피어나는 날들 되세요.

 

              사사학교 교감 김영임 드림 (010-4422-4404)

 

 

 

 

2019년 표어 : “언어를 다스리는 자가 덕 있는 사람이다.”

 

말씀 :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약3:2)

< 실천 목표 >

 

1. 분란과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않는다. (5절)

- 욕을 하지 않는다.

- 비하발언을 하지 않는다.

- 비속어를 가능한 쓰지 않는다.

 

2. 입에 재갈을 물린다. (3절)

한 번 뱉은 말은 다시 담을 수 없다.

- 말하기 좋다하고 남의 말을 하지 말자.

화가 났다면 말을 뱉지 말고 삼킨다.

 

3. 말에 실수가 없는 온전한 사람이 되자! (2절)

- 덕이 되는 말을 한다.

- 감사한 말을 한다.

- “00어도‘괜찮아!’”라고 말한다.

- 말의 실수를 하지 말자

 

“ 나는 누구에게 어떤 말을 하였나? ”

“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 3월 기도제목 > 

 

1. 2019년도 신입생들을 선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사학교로 L,M 스쿨로 지오디로 선별하여 주셨사오니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사로서 당당하게 나아가게 하소서.

2. 라크리마의 파송을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신 주님 그들이 새롭게 내딛는 발걸음마다 축복하시고 가는 곳마다 새 힘을 부어 주시옵소서.

3. 사사학교와 리더스쿨 지오디스쿨 L,M스쿨 사사 안에 있는 부모들을 사사의 반열에서 분리하려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사사그룹 안에 있는 모든 아이들과 교직원 학부모와 동역자들이 말씀 안에 하나 되어 깨어 기도하며 사사의 사역을 굳건히 지켜나가게 하옵소서.

4. 전겸도 목사님의 수술을 잘 마치게 하시고 새 생명을 주신 주님 연약한 부분마다 안수하시고 강건케 하셔서 더욱 힘 있게 남은 사사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5. 세상이 혼란하고 자기 소견대로 행하는 이 시대에 대학으로 직장으로 외국으로 나가 있는 파송생들을 보호해주시고 특히 추운 날씨에 군대에 가 있는 빌더들의 건강과 믿음과 안전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옵소서.

6. 사사의 동역자인 사비컴을 강하게 붙드시사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끊어져가는 이 시대에 흔들리지 않고 선배후배가 서로 손잡고 평생 가는 귀한 동역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7. 사사의 큐인 교육은 사사학교를 넘어 무너져가는 가정과 교회 교육을 살리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육임을 더 확신하며 예모회를 통하여 전국 교회로 연결되는 가운데 있사오니 이 사역을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8. 신입생 아이들 주님께서 보내주심을 잊지 않게 하시고 힘이 들고 적응하는 모든 과정동안 어려워도 잘 인내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9. 혼란한 이 시대에 세상은 사사의 사역을 흔들고 방해하고 있사오니 사사 교육에 동참하고 있는 모든 아이들의 부모들이 버팀목이 되어 소소한 일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보내셨음을 굳게 믿고 확신하며 학교를 신뢰하고 담대히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10. 정치와 경제 전반에 어려움과 특히 안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사 온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시고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날도 주님의 때에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3월 행사 및 알림

 

- 개강예배 : 3.4(월)

- 신입입소 : 3.4(월)

- 영어집중학습 : 3.4(월)-3.8(금)

- 1학기 개강찬양집회 : 3.13(수)

- 1차 외박 : 3.16(토)-18(월)

- 2차 외박 : 3.30(토)-4.1(월)